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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12 06:49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275  
하늘과 땅 사이는 빈 공간이 아니다. 공기가 가득차 있다. 그림으로 그리면 어떻게 될까?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없다고 할 수는 없다.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데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거의 의식하지 않고 살아간다. 한 순간도 빠지지 않고 호흡하면서도 공중에 가득찬 공기를 놓치고 있다.
그보다 더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지금도 간구하고 계심이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7:25)
예수님이 항상 살아계셔서 자기 백성을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온전한 구원을 얻는 것이다! 공기가 혼탁한 곳에서 답답함을 느끼다, 맑은 공기를 마실 때 비로소 상쾌함을 느낀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심, 우리의 구원이 달린 것이다. 예수님이 항상 살아계셔서 하시는 일이 우리의 온전한 구원을 위해 간구하심이라니!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