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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6 06:42
사랑과 충성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634  
부모와 자녀는 닮기 마련이다. 부모가 낳은 자식은 외모로도 닮았지만 유전자조사를 해보면 확실히 드러난다. 하나님께서 낳은 자녀 역시 하나님을 닮는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5:2)
사랑과 충성은 함께 간다. 사랑하며 불충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킨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하나님의 다른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이 충성과 분리되는 것은 돌연변이이다. 하나님께는 돌연변이가 없다.
찬송가 가사에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대답하였다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따라 살아갈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성도의 길은 사랑과 충성의 삶이다. 사랑과 충성은 나뉘지 않는다.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