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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07 07:04
연구, 준행, 가르치기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615  
 

아닥사스다왕은 성경 역사에서 하나의 분기점이 됩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학사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려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도록 합니다. 때가 다니엘서에 기록된 70이레 69이레의 시작점이라고 추정됩니다. 전에 읽었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속사 책에도 그렇게 해석한 것을 보았습니다.

아닥사스다가 조서를 내렸던 에스라는 누구일까요? 에스라의 인생 원칙이 있습니다. 에스라는 자신의 인생을 바치려고 목표한 것이 있습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7:10) 합니다.

연구하여, 준행하며, 가르치는 입니다. 순서도 중요합니다. 3 가지는 없는 관계입니다. 모두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He is a model reformer in that what he taught he had first lived, and what he lived he had first made sure of in the scriptures. With study, conduct, and teaching put deliberately in this right order, each of these was able to function properly at its best: study was saved from unreality, conduct from uncertainty, and teaching from insincerity and shallowness” (Kidner)

저도 먼저 성경을 연구하고, 그대로 준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또한 가르치기로 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