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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19 07:20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938  
성은 적들의 침략을 막는 중요한 것이다. 성이 튼튼한 요새 역할을 할 수록 성중 사람들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다. 성이 무너지면 빨리 개보수해야 적들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무너진 채로 내버려두면 함락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예루살렘성이 무너져 있다. 선지자들이 무너져 있고, 고관대작들이 무너져 있고, 참된 예배가 무너져 있고, 윤리가 무너져 있다. 하나님은 무너진 데를 막아 서는 사람을 찾으셨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겔22:30) 무너진 곳을 쌓는 사람이 없으면 그 성은 망하게 되어 있다.
무너진 데를 놀이터로 삼고 못보던 것을 보게 되었다고 볼거리로 삼는 시대의 풍조 앞에서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자로 서야하겠다. 반석위에교회가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는 사명을 수행하게 하소서!